[Docker] 🐳 Docker 기초: 주요 3가지 요소 알아보기

Docker는 최근 개발자와 IT 전문가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컨테이너화 도구입니다. 그러나 Docker의 내부 작동 원리나 구성 요소를 정확하게 이해하지 못한다면, 이 도구의 진정한 잠재력을 활용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오늘은 Docker의 3가지 핵심 요소에 대해 알아보며, 이를 통해 Docker의 기본적인 작동 원리를 이해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Docker

Docker의 3가지 주요 요소

출처: https://dev.to/pavanbelagatti/dockerfile-best-practices-for-developers-mh2

 

1. Dockerfile

Dockerfile은 마치 요리 레시피라고 생각하면 되는데요. 예를 들어, 파스타를 만들려면 어떤 재료가 필요한지, 어떤 순서로 어떻게 조리해야 하는지 적혀있는 레시피가 필요한데요, 'Dockerfile'은 바로 그 레시피와 같습니다.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기 위해 어떤 설정이 필요한지, 어떤 파일들이 필요한지 등을 적어둔 파일입니다.

2. Docker Image

레시피를 바탕으로 파스타를 미리 만들어놓은 상태라고 생각하면 되는데요. Dockerfile (레시피)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실행 가능한 스냅샷 같은 것이에요. 이 이미지는 어떤 컴퓨터에서든 동일하게 동작하는데, 마치 냉동 파스타를 어 느 집에서든 데워서 먹을 수 있는 있는 것 같은 원리입니다.

3. Docker Container

이제 냉동 파스타를 데워서 그릇에 담아둔 상태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Docker Image (냉동 파스타)를 실행한 상태로, 실제로 동작하고 있는 어플리케이션입니다. 그릇에 담긴 파스타는 언제든지 먹을 수 있고, 필요하면 여러 그릇을 준비해서 동시에 여러 사람이 먹을 수 있는데요. 마찬가지로 Docker Container도 하나의 Docker Image에서 여러 개를 동시에 실행할 수 있습니다.

 

 

애플리케이션을 Docker로 실행하는 방법:

1. Dockerfile 작성: 우리가 실행하고 싶은 애플리케이션의 레시피를 작성합니다.
2. 이미지 생성: Dockerfile을 사용하여 Docker Image (냉동 파스타)를 만듭니다.
3. 컨테이너 실행: Docker Image를 바탕으로 컨테이너 (그릇에 담긴 파스타)를 실행시킵니다.

 

지금까지 Docker의 3가지 주요 요소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각 요소는 애플리케이션을 컨테이너화하고 실행하는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러한 기본 개념을 이해함으로써 Docker를 더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됩니다. 여러분도 Docker를 사용하여 애플리케이션의 배포와 관리를 더 간편하고 효율적으로 만들어보세요!